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다고 할 수 있죠.

10년간의 현장 경험, 가장 적합한 생두와 원두 셀렉부터 로스팅 포인트, 그리고 한 잔의 완성까지 재료에 대한 존중과 정성 어린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 세심함 기본기가 모여, 프레드의 커피가 만들어집니다.

커피 추출은 온도, 습도, 주변 환경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누구나 언제나 동일한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 변수를 최대한 줄여서 매번 똑같은 맛이 나오도록
프레드의 가족들은 매일 최소 4번, 많을 때는 5번까지 세심한 조율을 합니다.

하루 여러 차례 세심한 조율을 거쳐, 언제나 최상의 맛과 품질로 손님께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우리는 소홀함 없이 커피 본연의 가치를 지켜갑니다.